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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대구 베이커리, 프롭베이커리 실내 모습과 메뉴, 주차, 추천 유무

by 투자렐라 2023. 4. 28.

복현동 자이 근처에 위치한 프롭베이커리에 다녀왔습니다. 빵을 사고 나오면서 빵봉지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이날 저는 버터에 발라먹을 빵들을 사러간것이라 모닝빵, 식빵, 베이글을 사왔습니다. 실내모습과 음료메뉴, 추천유무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 깜찍한 봉지에 가득 빵이 담겨 있답니다. 하늘도 파랗고 빨간 가게와 파란하늘, 초록초록한 나무의 색감이 너무 예뻤습니다.

프롭베이커리 실내모습과 메뉴

계산을 하면 빵을 포장해서 주는데 포장 시간이 조금 걸려서 그동안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으로 담은 실내보습입니다. 최근 오픈하여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커피와 음료 메뉴는 사진 참고 해서 봐주시면됩니다. 4시쯤 방문했는데 빵이 많이 남아 있는거 같지는 않았습니다. 다 팔린건지, 굽고 있는건지 알 수 없었습니다. 다음번에 다른 시간대에 방문해봐야겠습니다.

주차

사실 요즈음은 이동할 때 주차장이 참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프롭베이커리의 경우 가게앞에 2~3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고 길가에도 요령껏 세울 수 있어서 주차 난이도가 양호한 편입니다. 

 

추천유무

버터에 발라먹을 빵을 사러 간것이라 오래 머무르지 않고 빵만 사서 바로 나왔습니다. 모닝빵은 5개 3천원? 베이글 3700원? 미니식빵 3500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빵가격은 다른곳과 비슷하거나 살짝 비싼 느낌이었고 조각케익은 8천원 정도로 살짝 가격이 있었습니다. 집에와서 빵을 먹어본 결과 촉촉합니다. 저는 빵이 촉촉하고 부드럽다면 무조건 좋아하는 편이라 맛은 합격입니다. 다음에 또 갈거냐고 물으신다면 물론 입니다. 담번에는 여유롭게 가서 맛있는 빵과 커피를 함께 마셔봐야겠습니다. 프롭베이커리 옆에 파네토네라는 빵집도 있는데 제과기능장 부부가 하는 빵집이라고 합니다. 빵을 좋아하신 다면 두루두루 들러 맛 한번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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